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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3개월간 위기가정 8만8000여 가구를 발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발굴 가정 가운데 재정지원이 시급한 위기가정 2만1000여 가구에 109억3200만원을 지원했다. 법정급여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3만5000여 가구에는 민간 자원을 연계해 34억6500 원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원 여부는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상담 등을 거쳐 결정됐다. 이번에 발굴된 가정 중 지원받지 못한 가정은 향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관리해 추가적인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는 도와 시ㆍ군 등 복지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통ㆍ반장, 가스검침원 등으로 구성된 무한돌보미 2만5000명이 활동했다. 경찰청, 한전 등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그물망을 더욱 촘촘히 했다. 도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다면 해당 시ㆍ군 복지부서나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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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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