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첫 솔로 앨범 '마일리지'로 양동근과 '힙합'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앤블루 보컬 정용화의 솔로앨범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뮤지션이 가수 겸 배우 양동근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마일리지(Mileage) with.YDG"라는 글로 솔로 앨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가 힙합 뮤지션 양동근임을 밝혔다.
정용화와 양동근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일리지'는 정용화가 힙합 가수와 함께 불러 정식 출시하는 최초의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서 5년간 활동해온 정용화의 음악적 변신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정용화는 7일 최초로 협업 가수 양동근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1일, 12일, 13일 자정께 또 다른 세 명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를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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