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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EXID가 존재감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는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3개월 전 활동한 곡 '위아래'의 직캠이 SNS상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방송에 컴백하게 됐다.
이날 정화는 "요즘 저희는 하루 하루 꿈속에서 사는 기분이고 이렇게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하니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예쁜 영상 부탁드린다. 괜찮으시다면 영상 찍어주신 분께 나중에 밥 한 끼 꼭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효린, 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버즈, EXID,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러블리즈, GOT7,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아토믹키즈가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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