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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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30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알로에가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세트와 성금 3000만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된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광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희망2015나눔캠페인를 맞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들은 건강을 챙기기 어려워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알로에 전문회사로 해마다 건강기능식품과 성금 등을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기부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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