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울속에 범인이…" 호랑작가 '오큘러스' 공포 웹툰 공개에 '오싹'
영화 '오큘러스'와 호랑작가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큘러스'는 거울을 소재로한 미스터리 공포영화로 10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이 거울이라고 믿는 남매가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오큘러스는 영화 '컨저링'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미국에서 잔인한 장면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R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랍가 등급을 받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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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수역 귀신','마성터널 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는 영화 오큘러스와 콜라보레이션 웹툰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페셜 웹툰은 영화 속 공포의 원인이 되는 거울의 사연 일명 '래서 거울'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오큘러스와 호랑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큘러스 호랑작가, 영화랑 웹툰 둘 다 너무 무서워" "오큘러스 호랑작가, 보러가야지" "오큘러스 호랑작가, 올 여름 최강 공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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