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가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다고 알려졌다.(KBS2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효과가 화제다.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유지 비결로 주목받고 있는 아사이베리 분말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아사이베리를 꾸준하게 복용해 5개월 만에 18kg을 감량한 남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은 아사이베리 분말 한 스푼을 찬 물에 타 매일 아침 음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93kg의 체중을 75kg로 줄였다.
아사이베리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가 이 분말을 이용한 해독주스를 몸매관리 비결로 꼽으면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고지혈증 등에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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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항산화 성분은 노화 방지뿐 아니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시력 회복이나 신장 기능회복, 간 기능 및 위 기능 향상, 혈류개선 및 머리를 맑게 해 정신적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사이베리, 먹어야겠네” “아사이베리, 미란다커의 몸매 비결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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