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뒤'가 궁금하게 만드는 김은희 작가…누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뒤'가 궁금하게 만드는 김은희 작가…누구? ▲(왼)김은희.(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쓰리데이즈'의 작가 김은희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일 '쓰리데이즈' 김영섭 EP는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은희 작가를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라고 칭찬했다. 김영섭 EP는 "우리('쓰리데이즈' 제작진)도 대본을 보면서 '이걸 어떻게 풀까'라는 생각을 한다. 뒤가 궁금한 대본을 쓰는 작가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 박유천, 윤제문, 박하선 등의 배우들은 '쓰리데이즈'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김은희 작가 때문'이라고 언급 했다.

김은희 작가는 2010년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데뷔했다. 2011년 SBS 수목드라마 '싸인', 2012년 SBS 수목극 '유령'을 집필했다. 영화감독 장항준의 배우자로, 장항준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김은희와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방영 단 2회 만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전파를 탔다.


6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2회분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이동휘(손현주 분) 대통령을 암살한 범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사실은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가 저격범이었고 이동휘가 살아있다는 반전이 그려졌다.


김은희 작가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은희, 최고다" "김은희, 네티즌 스포하지 말자" "김은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