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미약품은 150명 규모의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글로벌·국내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 걸친다. 전문의, 의과대학 졸업생 또는 약사 출신 지원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의 경우 동종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등 전문성이 확보된 인재 선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박노석 이사(인사팀)는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을 이번 공채를 통해 모집할 방침"이라며 “의사·약사, 우수 경력자에 대해서도 최고 수준 대우를 통해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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