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원빈-이나영 커플이 '꼭 결혼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는 최근 전문 커플매니저 평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꼭 결혼 했으면 하는 스타 공개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원빈 이나영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지금 뜨는 뉴스
전문가들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커플의 사진을 보며 "두 사람은 같이 있었을 때 남매처럼 보일 만큼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서로 조건 없이 사랑하는 느낌이 드는 커플"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은 "두 사람은 같이 있을 때 지루하지 않은,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원빈-이나영' 커플에 이어 꼭 결혼 했으면 하는 스타 공개 커플 2위는 '조인성-김민희', 3위는 '박지성-김민지' 커플이 차지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3시.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