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치어리더로 깜찍 변신했다.
수지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수지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섹시한 치어리더로 분했다. 수지는 걸그룹 출신답게 뛰어난 춤솜씨와 열정적인 치어리딩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는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을 보면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지는 인터뷰에 임하며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답해웃음으로 화답하는 발랄함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치어리더도 잘 어울리네", "수지 치어리더 변신 색다르다", "수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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