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제일약품은 자사의 백암공장이 올해 무재해 6배(1920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2006년 11월 23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2007년 10월 18일 무재해 1배인 320일을, 2008년 9월 18일 무재해 2배 640일 등으로 이어져 2012년 6월 20일 무재해 6배인 1920일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감독활동 강화의 결과물이며 오랜 기간동안 혼연일체로 목표달성을 이뤄낸 임직원들의 쾌거"라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이번 기록 달성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해 지속적 무재해 달성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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