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는 거 보여? 네티즌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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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어린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의자 위에 올라서서 바깥 풍경을 내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키가 엇비슷한 강아지와 아이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서 있는 그 뒷모습이 마치 오누이같이 보일 정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위험해 보인다", "오누이 포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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