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졸업사진이 가장 잘나온 남자 스타로 배우 유승호가 1위를 차지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최고의 졸업사진 男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승호가 총 328표 중 48%(156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이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송중기가 선정됐다. 영화 '너는 펫'의 장근석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빈(12%), 강동원(9%), 소지섭(4%) 순이었다.
이번 설문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대박인데..?", "소지섭이 레전드 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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