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철새들아, 이번 겨울엔 고덕천 합류부로 오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고덕천 합류부 등에 겨울철새가 놀러 오도록 생태환경을 개선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생태계 회복과 수질 개선,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해 고덕천 합류부 등 한강변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해온 '생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을 쌓아 자연형 하천의 모습을 되찾고 퇴적지 형성으로 풍부한 먹이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어류가 산란공간을 조성하고 조류 등 생물 다양성 증진이 기대된다는 것이 서울시 설명이다.


대상지역은 ▲고덕천 합류부 ▲원효대교~마포대교(북단) 퇴적지 ▲성내천 합류부 옆 상수도 취수구역~암사생태경관보전지역 저수호안 등 3개 지역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