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업의 달인] 김밥신화 김용만 김가(家)네 대표

시계아이콘02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요즘 김氏, 치氏·족氏와 열애중

김家, 김밥만 말았다? 치킨ㆍ보쌈 속 터질 소리
김밥집 고급ㆍ전문화 노하우로 새로운 브랜드 꾸준히 론칭
글로벌 프랜차이즈 최대 목표


[창업의 달인] 김밥신화 김용만 김가(家)네 대표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음식점 장사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위생'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주방시설과 신선한 재료가 꼭 필요하다. 또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음식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 이같은 요건을 갖춰야 하는 것은 호텔의 고급 레스토랑은 물론 생계형의 조그만 동네 분식점까지도 마찬가지다.


1994년, 분식점의 한 형태인 김밥집에 파격적인 위생 개념을 도입한 사업가가 있다. 그는 당시 매장 구석의 주방에서 조리가 이뤄지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입구에 조리대를 설치, 소비자들이 직접 김밥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김밥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했다. 바로 김용만 김가(家)네 대표다.

"수개월간 전국의 유명한 분식집을 돌아다니며 시장조사를 하면서 두 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문화와 차별화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기존에 소비자들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김밥 전문점을 선보이자고 결심했습니다."


◆ 김밥 조리과정 공개 신뢰감 높여= 김 대표는 우선 냉장기능이 있는 토핑 테이블을 제작했다. 고객이 김밥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또 김밥 속 재료도 8~9가지로 구성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주게 했다. 특히 쇠고기와 치즈, 참치, 샐러드, 멸추(멸치와 고추)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러한 시도는 고객들에게 위생적이라는 인식과 함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기존 김밥집들이 주방에서 미리 김밥을 말아 판매하고 속 재료나 메뉴도 3~4가지 정도 밖에 안됐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였습니다. 특히 김밥 속재료를 규격화해 각 가맹점들이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죠. 밥을 짓는 방법을 통일하고 주 재료인 김을 비롯해 우엉, 시금치, 당근, 단무지, 지단 등을 본사에서 직접 구매 및 조리해 가맹점에 공급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밥집의 고급화와 전문점화 시대를 연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 1998년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김가네 김밥 매장은 매년 80개 이상 개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김가네 김밥은 전국에 4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중국에도 3개점이 오픈됐다. 향후 1000개까지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창업의 달인] 김밥신화 김용만 김가(家)네 대표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앙에서 경영을 지휘하는 가맹본부와 매장에서 고객을 대하는 가맹점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통일된 하나의 브랜드 파워를 낼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의 상생협력입니다. 서로 믿음을 가지고 동반성장해야 브랜드도 지속성장할 수 있죠. 결국 소통이 잘 돼야 고객들한테도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런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쭈가(家)네와 보족애(愛), 루시 등 새로운 브랜드를 꾸준히 론칭하고 있다. 쭈가네는 매운 맛과 웰빙 푸드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이다. 피로 회복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질 만큼 영양은 물론 맛도 좋은 주꾸미를 녹차에 저온으로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족애는 항암 효과와 해독 작용이 뛰어난 보성 녹차 잎을 먹여 키운 국내산 돼지를 재료로 한 보쌈과 족발 브랜드다. 보쌈과 족발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보쌈과 족발의 첫 글자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봉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다양한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의 생활 패턴 변화와 다양해진 입맛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는 김가네가 지속성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창업의 달인] 김밥신화 김용만 김가(家)네 대표


◆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브랜드 도약= 김 대표는 올해 6월 치킨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치킨 비스트로(Bistro)를 표방하고 있는 '루시'다. 기존 치킨 전문점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아이템 기획과 시장 조사, 메뉴 개발에만 3년을 투자했다. 기존 치킨과 호프라고 하는 배달 위주의 전통적인 판매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다. 카페 형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맛과 영양의 차별화를 내세운 수준 높은 치킨 메뉴들이 특징이다.


"국내 치킨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되며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하지만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죠. 루시는 치킨 브랜드로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향후 이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 대표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그는 2005년부터 '김가네 천사클럽'을 만들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과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2008년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으로 취임, 그동안 회원사 권익 보호와 프랜차이즈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세계프랜차이즈이사회(WFC)와 아ㆍ태프랜차이즈연맹(APFC) 서울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우수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창업의 달인] 김밥신화 김용만 김가(家)네 대표


오는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ㆍ태평양소매업자대회에도 참석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현황과 한식 브랜드의 세계화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김 대표는 김가네는 물론 국내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혁신적인 창조 정신과 현지화를 위한 친화적 마케팅 및 전략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키워낼 수 있다는 신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3110:21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내년 산림재난대응단이 신설돼 운영된다. 기존에 분산됐던 기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해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 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등으로 청년의 산촌 유입을 유도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새해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31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산림정책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촌 인구 유입 촉진, 산주 소득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먼

  • 25.12.3109:00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4세 유아도 무상교육 및 보육비 지원 대상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어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가구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 25.12.3109:00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내년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1인당 100만원 확대하고 보육수당 비과세도 늘린다. 웹툰 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10% 세액공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내년부터 고(高)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현금 배당액)이 40% 이상(배

  • 25.12.3109:00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환경·에너지·기상 분야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하는 한편, 폭염·지진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국민 안전망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상청을 중심으로 총 20여 개의 환경·에너지·기상 관련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개편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 25.12.3109:00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른다.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 각종 급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4인 가족 기준 6.51%로 오른다. 이에 따른 월 최대 생계급여액은 207만8000원으로, 200만원을 넘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변화하는 보건·복지·고용 정책들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내년에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국민연금

  • 26.01.0208:53
    "김부장 아닌 김사장부터"…AI 특훈 나선 기업들
    "김부장 아닌 김사장부터"…AI 특훈 나선 기업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6.01.0207:00
    15년 경력 현장 정비사가 AI 인력으로…대한항공의 실험[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15년 경력 현장 정비사가 AI 인력으로…대한항공의 실험[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6.01.0207:00
    "쇳물 찌꺼기 긁던 손목 통증과 이별" AI와 동행하는 포스코 ‘김부장들’[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쇳물 찌꺼기 긁던 손목 통증과 이별" AI와 동행하는 포스코 ‘김부장들’[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6.01.0207:00
    LG 스마트팩토리가 보여준 공존…"연결고리는 결국 사람"
    LG 스마트팩토리가 보여준 공존…"연결고리는 결국 사람"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 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

  • 26.01.0207:00
    "위험한 용접은 로봇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공존'의 한화오션 조선소[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위험한 용접은 로봇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공존'의 한화오션 조선소[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이슈
CES 2026
  • 26.01.0614:38
    사람보다 유연한 '아틀라스'… 현대차 휴머노이드 두뇌에 '제미나이' 심는다
    사람보다 유연한 '아틀라스'… 현대차 휴머노이드 두뇌에 '제미나이' 심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손잡았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는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라며 AI 역량 내재화를 강조했는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두뇌에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이식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빠르게 추론·대응하도

  • 26.01.0613:46
    SK하이닉스, HBM4 16단 48GB 첫 공개…곽노정, 엔비디아와 회동(종합)
    SK하이닉스, HBM4 16단 48GB 첫 공개…곽노정, 엔비디아와 회동(종합)

    SK하이닉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16단 48GB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앞서 나온 HBM4 12단 36GB의 후속 모델로 업계 최고 속도인 11.7Gbps를 구현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 일정에 맞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HBM 시장에서 주력으로 사용될 5세대 HBM(HBM3E) 12단 36GB

  • 26.01.0611:11
    현대차, E2E 밸류체인 도입…로봇 연 3만대 만든다(종합)
    현대차, E2E 밸류체인 도입…로봇 연 3만대 만든다(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구글 딥마인드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선언하면서 AI 로봇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계열사별로 로봇 개발을 나눠 맡아 생태계를 조성하고 2028년까지 연 3만대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로봇이 부품 분류나 조립 같은 정신적·신체적 피로도가 높은 작업을 맡는 대신 인간은 부가가치가 높은 역할을 수행하면

  • 26.01.0610:54
    현대차 휴머노이드에 '제미나이' 심다(종합)
    현대차 휴머노이드에 '제미나이' 심다(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손잡았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는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라며 AI 역량 내재화를 강조했는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두뇌에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이식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빠르게 추론·대응하도

  • 26.01.0610:51
    인텔리빅스, 똑똑한 'AI 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인텔리빅스, 똑똑한 'AI 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인텔리빅스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 2년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텔리빅스는 특수 인공지능(AI) 카메라 '빅스올캠'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AI 기반 시각언어모델(VLM) 이 탑재된 차세대 AI 카메라인 빅스올캠은 눈·비·안개 등 악천후 환경에서도 최대 200m 거리 객체를 정확히 인식한다. 단순 탐지를 넘어 AI가 상황을 이해·판단해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