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안내상 주사 고백…"때리거나 혹은 뽀뽀하거나"

장인서기자

입력2011.09.06 07:08

수정2011.09.06 07:14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이킥3'의 안내상과 박하선이 자신들의 주사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과거 이미지, 벗으라면 벗겠어요' 스페셜 편에서는 '하이킥3'의 안내성 박하선이 출연, 자신들의 주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과거 술에만 취하면 옆 사람에게 뽀뽀하는 주사가 있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안내상은 "한 영화감독과의 충격적인 '뽀뽀 사건' 이후에야 뽀뽀 주사를 고칠 수 있게 됐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게스트 박하선은 "술을 마시고 필름이 두 번 끊겼었는데, 내가 때리고 욕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엠티를 가면 대학교 선배 오빠를 밟고 화장실에 갔다고 했다"고 자신의 주사를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안내상 박하선 외에도 '하이킥3'의 윤유선, 서지석, 고영욱, 김지원 등도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글자크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