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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쌀화환 "농촌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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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대표, 경조사에 꽃 대신 쌀 전달 앞장선 사회적 농업기업

(주)쌀화환 "농촌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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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촌을 살리는 운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복지 차원에 사회적 농업기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힘이 되고 싶다는 (주)쌀화환의 정찬우 대표(사진)는 행사가 끝나자마자 버려지거나 재사용으로 인한 화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한 끝에 진짜 생화같은 생화를 쌀과 오브제를 활용하여 각종 경조사 및 행사를 하면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 하고자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조상들은 애경사때에도 쌀로 부위나 조의를 표했으며 보내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분의 사랑이 사회공익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정 대표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쌀화환 업체들이 작년에 불과 7~8개 업체에 반해 현재 약100여개 업체가 영업한다고 밝혔으며 이로인해 문제점도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기존 타사 제품은 실사 출력한 꽃그림으로 장식 리본에 비중을 두고 영업하는것이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쌀환환 시장이 커지고 있으나 서비스면에서는 뒷전이라고 지적했으며, 하루빨리 품질과 고객에 대한 만족을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꼬집었다.

(주)쌀화환은 기존 업체와 분명 차별성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주)쌀화환 사랑미는 영암 농협 Rpc에서 보증한 갓 도정한 명품 우리쌀이다.


둘째는 전문 플로리스트에 의한 고품격의 생화처럼 생동감과 다양한 제품의 오브제 꽃으로 제작되며 유럽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형 (리스)화환으로써 VIP행사, 국립현충원에 헌화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셋째는 거취대가 삼단으로 분류가 되어있으며 조립과 설치 이동이 용이하여 소형차량으로도 운반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넷째는 각 지역에 맞는 농.축.수산물 쌀화환 상품권 (농협발행)으로 지역사회 농가를 돕는 사회적 의미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쌀화환은 투명한 시장확보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쌀화환 문화는 과시적인 효과를 넘어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일회성 이벤트보다 연속성으로 만들어 가야된다" 며, "고객만족과 사회공헌의 중간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쌀화환의 사랑미로 모아진 쌀은 소외계층과 사랑의열매 NGO 단체등에 직접 전달된다는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정부와 ngo 단체 전파로 인한 언론매체 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쌀 화환의 필요성과 좋은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기존 기득권 층생화(화훼)시장 업체와의 연결고리 때문에 실천이 늦어지고 있는 점이 아쉽고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동참하여 우리 농가를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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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쌀화환이라는 신흥시장이 형성되면서 2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전국 각지역 판권사업으로 500호점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대리점에 관심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꽃시장 (화훼)은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창업하기 앞서 업체에 대해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 항목이 있다고 한다. 첫째, 쌀화환꽃(오브제)을 제대로 만든 회사인가 둘째, 수입산이나(구 쌀) 아닌 국내산 농산물인가 셋째, 나눔을 모토로 실천하는 기업인가 이 세 가지는 꼭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하였다. 이어 정찬우 대표는 "본사와 대리점간에 동반자로 사회적인 기업을 만드는데 비젼과 목표를 두고있다" 강조하였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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