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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와 박신혜가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와이드 앵글 초청작인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에 목소리로 출연한다. 기획부터 제작, 완성까지 11년이 걸린 이 애니메이션은 모든 것이 순수했던 시절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이랑’의 이야기다. 직화 수 10만 장으로 완성된 <소중한 날의 꿈>에서 박신혜는 ‘이랑’의 목소리를, 송창의는 ‘이랑’의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을 꿈꾸는 ‘철수’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안재훈과 한혜진 감독,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각본의 송혜진 작품인 <소중한 날의 꿈>은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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