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민간단체의 녹색소비문화 프로그램을 공모·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색가정 만들기, 녹색소비자정보 바로 알기, 녹색소비역량 키우기, 녹색소비문화 기초다지기 등 관련 프로그램에 사업당 1000~15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2차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특히 지방 소비자단체의 프로그램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오는 28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친 뒤 3월 중순에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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