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중공업이 외국계 매도세가 몰리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1만4500원(2.91%) 떨어진 4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오늘 하락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매도상위 증권사 1, 2위를 골그만삭스와 노무라증권이 차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계 매도주문이 1만3000주 이상 몰리고 있다.
이집트 사태 여파에 따른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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