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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라스트 갓파더', 韓개봉 후 美공략..'반응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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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라스트 갓파더', 韓개봉 후 美공략..'반응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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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직접 제작·연출·각본·주연을 맡은 '라스트 갓파더'가 12월 국내 개봉 후 미국 현지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미국 현지 개봉을 앞두고 가진 시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개봉과 흥행에 대한 관심도 높다.


'라스트 갓파더'는 ‘용가리’ ‘디워’ 등 SF영화로 할리우드의 문을 두드려온 심형래 감독이 1994년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 이후 16년 만에 자신의 코미디언 시절 캐릭터 '영구'를 되살린 작품이다.

특히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를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국내 30~40대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라스트 갓파더'는 지난 29일 예고편 공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986년 당시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해 처음 코미디 프로그램에 등장한 영구는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회자될 만큼 한국 코미디 역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다.


영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첫 영화 ‘영구와 땡칠이’(1989)는 당시 비공식 집계로 270만 명 관객을 모을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는 이후 19편이나 만들어졌고 1990년대 초부터 심형래 감독이 SF영화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하면서 명맥이 끊겼다.


'라스트 갓파더'는 심형래가 1인2역으로 출연한 1992년 '쌍둥이 영구와 대부'의 콘셉트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미국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라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1950년대 뉴욕을 재현한 장대한 스케일 속에서 심형래는 만국 공통어라는 웃음을 통해 세계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라스트 갓파더'는 12월 30일 국내 개봉과 함께 내년 초 미국 개봉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당초 내년 1월 1일 개봉이 예정돼 있으나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국내 흥행 추이를 지켜본 다음 개봉 규모를 결정하기 원하는 현지 배급사의 의지 때문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심형래 감독의 전작 '디워'는 가족 단위 관객을 공략하기 쉬운 SF 괴수영화라서 와이드 릴리즈로 개봉할 수 있었지만 '라스트 갓파더'는 미국에서 무명인 한국인이 주연이라는 점에서 마케팅에 어려움이 많아 와이드 릴리즈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현지 배급 관계자들도 영화의 완성도나 오락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나, 블록버스터 영화가 연이어 개봉하는 연말연시 극장가에서의 마케팅 문제로 개봉 시기와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트 갓파더'가 미국 현지 마케팅에 용이한 부분도 있다. ‘저수지의 개들’ '나쁜 경찰' 'U-3571' 등으로 유명한 연기파 배우 하비 카이틀을 비롯해 ‘킥애스’의 마이클 리스폴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조슬린 도나휴 등 낯익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한다.


‘토이스토리’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른 조엘 코엔, 알렉 소콜로우 콤비가 각본을 썼으며, ‘덤앤더머’의 마크 어윈(촬영), ‘황혼에서 세벽까지’의 세실리아 몬티엘(미술)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태프들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돌아온 코미디의 전설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12월 30일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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