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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창원 게릴라 콘서트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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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창원 게릴라 콘서트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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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천하무적 야구단’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멤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창원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멤버들은 꿈의 구장 기금 마련을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를 제안한 건 조빈이었다. ‘꿈의 구장’ 기공식을 앞두고 건립기금을 모으기 위한 방법을 궁리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였다. 그 뒤 약 2개월 만에 멤버들은 실제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콘서트를 위해 본업도 잊은 채 2달 동안 연습에 몰두했다. 탁재훈, 이하늘, 김창렬, 조빈 등 가수들은 물론 한민관, 김현철 등 콘서트와 거리가 먼 멤버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김성수와 김준, 임형준은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창원KBS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게릴라 콘서트 홍보를 위해 특별 초대손님으로 등장한 것이다. 한민관도 전화 연결을 통해 함께했다.


공연 당일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창원시내 곳곳을 찾았다.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조선소, 지하상가, 창원시청, 마산어시장 등을 돌며 홍보에 나섰다. 멤버들의 사인볼을 만원에 판매해 꿈의 구장 기금으로 마련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은 건 오지호였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얼굴마담인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자 멤버들은 ‘오지호와 사진 찍고 야구공 사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백지영에게도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반면 김현철은 마산어시장 상인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상인들은 “‘1박 2일’ 아니냐”, “‘세바퀴’ 잘 보고 있다”며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김현철의 존재감을 무색하게 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시청을 찾은 멤버들을 위해 사인볼 120개짜리 한 박스를 구입했다. 이어 시청 직원들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30분 일찍 퇴근’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공연을 한 시간 앞두고 멤버들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때마침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야외 공연에 치명타를 입은 것이다. 분장을 일찍 마친 멤버들은 인근 아파트와 번화가를 돌며 막바지 홍보에 매달렸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난타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연습 때부터 갈등을 빚었던 모습을 털고 조직력을 발휘한 순간이었다.


조빈과 김준은 자신의 곡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노라조 동료 이혁과 함께 무대에 오른 조빈은 히트곡 ‘슈퍼맨’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그룹 티맥스의 김준도 ‘까불지마’를 열창했다.


이하늘 한민관 김창렬이 ‘달인’ 개그로 시민들의 웃음을 유도하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다음 순서는 임형준 이현배 조빈 김동희 마리오가 결성한 ‘쉬었니’의 무대였다. 이들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를 재현했다. 관객들은 엄청난 노력의 결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탁재훈은 KBS2 ‘게릴라콘서트-슈퍼스타 KBS’의 천재가수를 패러디했다. 하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한편 천하무적 게릴라 콘서트 2편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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