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정부 방위산업 육성 계획 발표에 스페코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12분 스패코는 전거래일보다 9.49%상승한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패코는 플랜트사업(아스팔트 플랜트, 콘크리트 플랜트 등) 및 환경설비, 산업설비, 방산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윈드타워 제작 및 판매업을 하는 멕시코현지법인에 출자해 풍력사업진출했다.
정부는 방위산업 수출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40억달러 수준으로 늘려 국방산업 수출 및 국방기술에서 세계 7대 방위산업 수출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미래기획위원회는 전날 열린 국방산업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방선진화를 위한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전략'을 보고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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