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1일 오전 KBS2 '청춘불패' 촬영 중 실신한 나르샤가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다.
나르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 링거주사를 맞고 서울로 후송 중이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이어 "아직도 의식은 혼미한 상태여서 불가피하게 '청춘불패' 촬영은 못하게 됐다"며 "KBS라디오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역시 힘들 전망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를 투입할 지 고민중이다. 내일 스케줄도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나르샤는 병원에서 당분간 입원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디지털싱글 음반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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