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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젊은 그대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주인공 '우뚝'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한국축구대표팀의 아름다운 월드컵 도전이 아쉽게 16강에서 끝났다. 사상 최초 16강에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한국. 그 영광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제 다시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다시 도전해야한다.


역시 ‘쌍용’ 기성용과 이청용이 4년 뒤를 책임질 간판 선수들이다.

‘명품 프리킥’ 기성용(셀틱)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전과 나이지리아전에서 각각 프리킥으로 이정수의 골을 도우며 그의 잠재력을 확인시켜 줬다. 현재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인 셀틱 소속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한편, FIFA는 기성용을 `The Korean Gerrad(한국의 제라드)` 라고 칭찬하면서 점차 세계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주목했다.


한국의 오른쪽은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튼)이 책임진다. 그는 이번 대회 들어 2골을 성공시켰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상대방의 실수를 틈타 골을 성공시켰고,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활약하며 볼튼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고 있어 남아공 월드컵 이후 얼마나 더 성장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다음은 주자는 새내기 김보경(오이타)과 이승렬(제주)이다. 남아공월드컵에서 최종 엔트리에 들었으나 경기에 한 번도 출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해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진출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주역들이다.

김보경(오이타)은 차세대 박지성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하나다. 특히 볼을 다루는 능력과 돌파력이 좋아 남아공월드컵 이후가 기대되는 선수다. 또한 이들과 동갑내기 인 이승렬(FC 서울) 또한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다. 이번 월드컵 평가전에서 조커로 나와 2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줬다.


또한 20세 이하 월드컵 8강 주역 구자철(제주)이 또 있다. 아쉽게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해 남아공행이 불발됐지만 기성용과 함께 한국의 허리라인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임에 틀림없다.


한국과의 16강전서 결승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와 같은 팀동료인 석현준의 성장세 또한 주목할 만하다. 그는 아약스 마틴 욜 감독이 그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극찬 했을 정도. 몸싸움과 볼트래핑이 매우 뛰어나며 큰 키를 이용해 타킷형 공격수 역할까지 겸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 이동국(포항) 이후의 한국 축구 스트라이크 계보를 이을 후계자임에 틀림없다.

한국 축구의 골키퍼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첫 손에 꼽히는 젊은 수문장 정성룡(성남)이 있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하기는 했지만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와 16강전에서 한국 팀의 골대를 끝까지 책임졌다.


체격조건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점프력이 좋고 팔이 길어 사각지대로 가는 볼도 잘 막아낸다. 특히 1대1 상황에 능하고, 측면과 정면에서 날아오는 공중 볼을 처리하는 능력 또한 수준급이다. 그러나 아직 경기를 조율하는 노련미는 보완해야 할 숙제다.


2014년 기대되는 스타들은 남아공 월드컵의 소중한 경험과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4년 후 한국 축구를 이끌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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