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7년만기 국채입찰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실시한 300억달러어치의 7년만기 국채입찰 결과 2.575%에 낙찰됐다. 이는 기존 예측치 2.586%보다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3월 기록한 2.384%이후 가장 낮았다. 직전입찰에서는 2.815%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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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응찰률도 3.01을 기록해 직전입찰에서 기록한 2.88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재입찰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계중앙은행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51%를 기록했다. 직전입찰에서는 51.1%를 기록했다. 프라이머리딜러(PD)들의 낙찰률은 39.2%를 보였다. 직전입찰에서는 37.5%를 기록했다. PD를 제외한 직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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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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