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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궁' 유노윤호, 어렵게 모셨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뮤지컬 '궁'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가 유노윤호에 대해 극찬했다.


송병준은 1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뮤지컬 '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개 오디션도 3일 동안 진행했고,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좋은 재능의 배우들을 영입하려고 했다"고 말한 후 "특히 유노윤호는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있는 뮤지션이라서 어렵게 모신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병준은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유노윤호를 추켜세웠다.


아울러 송병준은 이신 역으로 캐스팅된 또 다른 김동호, 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병준은 "처음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항상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 그만큼 기대감도 들게 하는데, '궁'이 장기간의 공연이라서 혼자서 다 이끌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유노윤호 뿐만 아니라 실력파 김동호, 런을 영입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궁’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상연되며, 유노윤호, 김동호, 런, 곽선영, 신의정, 이창희, 정동화, 서현진, 최수진, 봉은선, 신미연, 이채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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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사진 이기범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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