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병준";$txt="";$size="510,793,0";$no="20100210145048602236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선(강원)=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가 새롭게 제작하는 드라마 '버디버디' 성공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병준 대표는 10일 오후 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 보고회에 유이, 이용우, 하이원 리조트 최영 대표 등과 함께 참석했다.
강원도를 배경으로 제작되는 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에 대해 송 대표는 "'버디버디'는 올해 그룹 에이트에서 제작하는 첫 번째 드라마다. 다시 한번 아시아를 흔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송 대표는 '버디버디'에 대한 매력을 소개했다. 송 대표는 "골프를 자세하게 표현하면서도 교육에 대한 모습도 담을 것"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의 여성 골프 실력은 최고다. 그 점을 보면서 여성이 골프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점을 중점적으로 그려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우리나라의 엄마의 모습을 전 아시아에 보여주고 싶다. 이러한 여러 가지 면들을 성공의 축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대표는 마지막으로 "3월 중에 촬영에 들어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버디버디'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와 무협을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