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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4세들 6월 승진인사 주인공될까

박지원 사장·박헤원 상무·박진원 전무 등 8명에 관심집중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다음달 하순경 정기인사를 앞둔 두산그룹 오너 일가 4세의 승진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통상 재계 임원 임기가 3년 전후인 점을 놓고 볼 때 올해 이들의 승진이 유력시 된다. 두산그룹 4세들은 지난 2008년 대거 임원에 오르며 경영일선 전면에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3세 경영진이 모두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두산그룹은 4세중 맏형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을 회장으로 승진시켜 아버지ㆍ작은아버지들로 구성된 최고 경영진에 합류해 향후 후계구도를 명확히 하기도 했다.

현재 그룹에 오너 일가 4세로는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회장과 장녀인 박혜원 두산매거진 상무, 2남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아들인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석원 두산중공업 상무, 박용현 두산 회장의 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인원 두산엔진 부장 등 8명이다.


고 박용오 회장의 아들인 박경원 성지건설 회장과 박중원 전 부사장, 박용욱 이생그룹 대표의 자식인 박효원, 박예원, 박승원씨는 그룹에서 독립한 관계로 후계구도에서 빠져 있다. 박용만 회장의 아들인 박서원씨는 빅 앤트 인터내셔널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재원씨도 아직 그룹에 입사하지 않았다.


두산그룹은 오너 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재계에서는 최초로 전문 경영인을 등용하는 등 외부 인력 영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승진은 철저히 실적과 능력 위주로 선발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점을 놓고 볼 때 4세들은 승진을 해도 좋을 만큼 충분한 능력을 보였다.


지난 2007년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박지원 사장은 지난해부터 ㈜두산 사장(COO)을 겸하고 있다. 작은아버지인 박용성 회장이 대한체육회 활동에 전념하면서 두산중공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체코 스코다파워 인수를 진두지휘해 성사시키는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혜원 상무는 오너 일가중 유일한 여성으로서 매거진ㆍ출판사업을 주도하는 한편 두산그룹 광고 및 마케팅을 전담하면서 나름대로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들어 오너일가와 전문경영인을 포함해 재계에 여성 임원에 등용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임을 감안할 때 박혜원 상무의 업무 영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진원 전무도 주목할만한 인사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전신인 대우종합기계 인수전에 참여한 후 전무로 승진한 그는 회사의 핵심사업인 산업차량BG를 담당하고 있다. 작은아버지인 박용만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지만 지주사인 ㈜두산에 힘을 쏟고 있으며, 사촌형인 박정원 회장이 등기임원에 속해 있는 것을 제외하면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사장단에는 오너 일원이 아무도 없다. 따라서 이번 인사에 박진원 전무의 승진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박용현 회장의 세 아들인 박태원 전무와 박형원 상무, 박인원 부장은 업무 능력 이외에도 회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인사인 만큼 아버지에게 힘을 받쳐준다는 차원에서 승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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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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