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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의 김소연이 전작 '아이리스'의 일본 방송 성공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지난 4월 21일 일본 TBS 밤 9시에 방송된 '아이리스'는 첫 방송 당시 평균시청률 10.1%와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했고, 훗카이도에서는 무려 14.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NHK의 간판인 '뉴스워치9'의 시청률 11.4%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치다. 특히, 일본 내 한류열풍을 본격적으로 일으킨 '겨울연가' 첫 방송이 9%대였음을 감안한다면 '아이리스'의 향후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소연은 "일본 내에서 '아이리스'의 인기를 지인분을 통해서 듣고는 인터넷으로도 확인해봤다"며 "한국 팬 분들뿐만 아니라 일본 팬 분들도 사랑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기뻤고, 당시 여전사 선화로 살았던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조만간 꼭 일본 팬 분들께 인사를 드리러 가겠다"며 "그리고 지금 방송중인 '검사 프린세스'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만약 이 드라마도 일본에서도 방영된다면 '아이리스'와 더불어 같이 인사드렸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소연은 "'검사 프린세스'가 이제 8회가 지났고 아직 절반이 남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특히 앞으로 마혜리, 서인우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니 잘 지켜봐주시면 더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살짝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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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사 프린세스' 4월 22일 8회 방송분에서 마혜리는 그동안 물심양면 도와주던 서인우의 집에 갔다가 자신과 유라의 사진이 발견하고는 본격적으로 의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대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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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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