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5일 오후 12시 53분께 부산 화명1동 주공 재건축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 2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건설인부 7명이 매몰됐다.
인근 부산북부경찰서 화명지구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3명은 구조됐고 4명은 아직 매몰돼 있어 화명1동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공사장은 화명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롯데캐슬카이저' 현장으로, 롯데건설의 하청업체인 부림건설이 수영장 건설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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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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