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홍순상·홍진주 훈련비 등 지원
$pos="R";$title="";$txt="";$size="275,413,0";$no="201003121713576481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 마케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5일 LG패션에 따르면 헤지스골프는 최근 미국 LPGA(여자프로골프협회)와 국내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에서 맹활약중인 최나연, 홍순상, 홍진주 등 3명의 프로골퍼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계약 체결로 최 선수는 앞으로 3년 동안, 홍순상ㆍ홍진주 선수는 각각 2년 동안 헤지스골프 의류 일체를 지원받고 선수 훈련비 및 우승시 특별 인센티브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이들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상의 우측 가슴에 헤지스골프 로고를 달고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필드 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헤지스골프 후원 선수들은 개인별로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한 맞춤 의류를 제공받게 되며, 앞으로 헤지스골프 상품 기획팀과 함께 의류 제작에 직접 참여해 별도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범 LG패션 부사장은 "이번 후원 계약이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외모를 갖춘 최나연, 홍순상, 홍진주 세 선수와 뉴 서티(New Thirty)를 타겟으로 한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헤지스골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통 스포츠웨어 브랜드를 표방해 온 헤지스골프는 이번 프로골퍼 후원을 계기로 국내외 골프 토너먼트 후원 등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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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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