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아내가 돌아왔다'의 '복잡한 가족'";$txt="";$size="504,718,0";$no="20091027150955830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송3사 일일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SBS '아내가 돌아왔다'가 KBS1 '바람불어 좋은 날'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는 전국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일일드라마 강자인 KBS1의 '바람불어 좋은 날'(17.7%)와의 격차를 1.4%포인트로 좁히며 주목받고 있다.
반면 '바람불어 좋은 날'은 김소은 진이한 등 젊은 연기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다소 뻔한 스토리 전개 등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MBC '살맛납니다'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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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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