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4일 국토부 소회의실(422호실)에서 개최되는 4대강 사업 참여 기업 CEO 간담회에 참석한다.
한국형 녹색뉴딜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 시점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16개 주요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참여기업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양건설, 포스코건설, 삼성중공업, 현대산업개발,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계룡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 등 16개 기업이다.
정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각 기업 대표들에게 4대강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달라고 요구하고 각 공구별 공사와 관련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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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번 CEO 간담회를 통해 4대강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의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4대강 사업의 원활한 공정진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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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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