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LCD TV 전문업체 씨엠에스(대표 박정훈)가 3차원영상 (3D) TV 사업에 진출한다.
씨엠에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말까지 3D TV 생산과 함께 블루레이 플레이어 개발 및 라이센스 취득비용 등에 총 28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씨엠에스는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체기술력으로 다양한 모델의 고화질 LCD TV 생산을 주도해 오고 있으며 생산량의 70%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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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3DTV를 위한 입체 콘텐츠를 채용한 방송이 케이블망을 통해 실험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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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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