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역경쟁력 평가 결과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 등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전국 230개 기초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매경 지역경쟁력평가(MKRCI) '세계화 경쟁력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AA' 인증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역경쟁력평가는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도시경쟁력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운영이 확인된 기초단체를 선정했다.
구는 호주 켄터베리시, 심양시 대동구·우홍구, 미국 라하브라시 등 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있다.
해외도시와 자매결연 역사는 지난 1988년 호주 켄테베리 시와의 결연 으로부터 출발한다.
$pos="C";$title="";$txt="노재동 은평구청장(오른쪽)이 2009년 매경 지역경쟁력평가(MKRCI) 세계화 경쟁력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AA'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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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켄터베리 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은 당시 호주 한인회(회장 문동석)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원 Kevin Moss의 회합에서 한국 내 소도시와의 자매결연을 희망 제의함에 따라 양 도시간 숙의 끝에 지난 1988년 6월 6일 자매결연이 체결, 캔터베리 시는 은평구 최초의 자매도시가 되었다.
이후 세계화 정책 등에 힘입어 2005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라하브라 시와도 자매결연이 성사됨으로써 해외 자매도시는 두 곳으로 늘어났다.
이외도 경제교류, 합작을 위해 우호교류를 맺은 중국 요녕성 심양시 대동구와 우홍구가 있다.
심양시 대동구·우홍구와는 지난 2001년 2003년 2004년 은평구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경제무역상담회, 투자사업 설명회 등을 가져 우호증진, 경제무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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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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