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상의 임직원들은 17일 자매부대인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상열 부회장은 장준규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지게 된 데는 위국헌신의 노력으로 평화를 지켜준 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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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와 21사단은 지난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약 34년간 우의를 다져오고 있어 민군교류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날 방문에는 김 부회장 외에도 이현석 조사1본부장, 김영섭 경영지원본부장, 강호민 공공사업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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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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