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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오는 7일 방송될 KBS2 '신동엽·신봉선 샴페인'의 'SS501 특집'편에 출연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잘 때 속옷만 입거나 나체로 잔다"면서 "옷을 입고 자면 가위에 눌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BS2 '꽃보다 남자' 촬영 중 비를 맞는 장면에서 춥지 않게 몸에 랩을 감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가위에 눌렸었다"면"한참을 괴로워하다 깨었는데 온몸의 랩이 다 찢겨져 있었다"고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이날 함께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나도 평소에 가위에 자주 눌린다. 벗고 자면 정말 괜찮은가"라고 질문하자 김현중은 "한 번 시도해 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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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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