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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최근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과 놀이동산 갔다"
배우 정겨운이 14일 방송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8일 잠실의 놀이공원에 여성과 놀러갔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과 간 것이 맞다"고 털어놨다.
"연상인 일반인이다"라고 말한 정겨운은 "마음도 표현했다. 프러포즈는 했지만 아직은 그분과 친구 개념이다"라며 "지켜보겠다고 했다. 내가 이쪽 일을 해서 그렇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그는 "또 갈까 거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정겨운은 "연애는 5번 했다. 연애 초반에는 내가 챙겨주고 그런 게 없어서 '너는 애인 같지 않다'며 날 찼다"며 "그 이후에는 나쁜 여자가 좋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동생이름은 정도운이고 내 별명은 지겨운이다"라고 털어놓으며 "이쪽 일을 할 때는 특이한 이름이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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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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