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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사회적기업 판매공간 마련..이웃과 희망나눔 '클릭'

'착한소비 365' 전용 기획전 상설
마케팅 등 취약부문 전문성 지원
차별화된 상품으로 만족도 높여


G마켓(www.gmarket.co.kr)은 국내 1위 오픈마켓이라는 온라인 사업의 특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사회적기업이 한 지역에서 물건을 생산해 다른 지역으로 물건을 판매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점에서 G마켓의 참여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나아가 구매자 역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쇼핑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사회적기업 '쇼핑몰'로 지원해요 = G마켓은 몰인몰(mall in mall)형태로 사회적기업 상품 판매 쇼핑몰을 입점하는 방식으로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매에 있어 유통채널 확장을 돕고 있다. 이 쇼핑몰은 지난 8월부터 '사회적 기업이 함께하는 착한소비 365 기획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사회적기업이 만드는 식품, 의류, 생활용품, 사무용품, 서비스 등이 주요 판매품목이다. 이같은 사회적기업 온라인 유통망 지원 사례는 국내 온라인 쇼핑기업으로는 G마켓이 처음이다.


이 사업은 G마켓이 사회적기업에 취약한 마케팅 및 유통 분야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윤리적소비 촉진을 통한 사회적기업 후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노동부(장관 이영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 사회적기업 제품은 '차별화'로 승부 = 아직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이 진행 초기이니만큼 특히 판매 물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따라 G마켓은 사회적기업 제품의 일반 제품과는 다른 차별화 된 상품을 부각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판매자로는 눈에 띄는 판매자로는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에 기여하는 '오르그닷'이 있다. 무표백, 무형광, 무염색 처리돼 피부에 건강하고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T셔츠'(2만 5200원)를 제조한다. 제품 보호를 위해 포장되는 봉투 역시 친환경 마크를 인정 받은 생분해성 비닐로 포장했다.


'감물경추베개'(3만3000원)을 판매하는 '즐거울락'은 화학염료가 아닌 황토와 감물 등 자연염료를 이용하여 자연의 색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매염제로 화학물질이나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고 아토피에 좋은 생콩, 천일염을 이용해 자연 생체효과가 확실하다.


다산정약용선생의 애민정신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콩새미베이커리'도 있다. 우리 농산물을 직접 매입해 식품재료로 사용하며 일체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모시잎송편'(1만원)이 특히 인기다. 수익은 결식우려 아동과 노인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100% 우리밀과 무농약 유자청, 검은깨 등 최고급 국산재료만을 사용한 '우리밀 6종세트'(2만1000원)를 판매중인 '위캔'도 인기 기업. '위캔'은 장애우가 사회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클라로의 '마스카오 유기농 초콜릿'(5000원)은 공정무역가게인 '울림'에서 스위스 클라로와 선보인 유기농 제품이다. 원료는 아동노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생산, 정당한 가격으로 거래하며 화학첨가물이나 유전자 조작 재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친환경장난감을 만드는 '숲소리'와 판매 수익금을 긴급 구호와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하는 '행복한나눔' 등이 있다.


하정은 함께일하는재단 팀장은 "사업에 관련된 다자간의 협력을 통해 향후 사회적기업이 자체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품질 관리 및 물류 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G마켓은 착한 상품을 판매 기획전을 활성화 하는 등 해당 판매자를 위한 지원 정책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추석선물세트 등 테마별로 매달 10여 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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