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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취산도 선박 수리조선소 영업 시작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지난 31일 중국 순화해운과 합작으로 설립한 수리조선소인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Zhejiang Eastern Shipyard Co.,Ltd.)가 중국 절강성 정부로부터 중국 국적선을 포함한 외국적선 입항에 대한 공식적인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절강성 정부에 대외개방을 신청한 72개 업체 가운데 최종 승인을 받은 곳은 4곳 뿐이며 수리조선소로는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가 유일하게 승인을 얻어냈다.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는 중국 절강성 취산도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1단계 공정을 마쳤으며 연면적 55만㎡(약 17만평), 30만t급 도크 1기, 15만t급 도크 1기 및 수리안벽 670m의 시설을 보유한 대규모 수리조선소다. 차후에 2단계 공정으로 40만t급 도크 1기 및 수리안벽 640m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는 이미 지난 4월 당국의 임시 허가를 받고 14척의 선박을 수리하는 등 시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수리조선 시황이 회복돼 정상적으로 운영될 경우 연간 150여척을 수리할 수 있으며 대형 도크가 완공되는 2단계 공정 완공 후에는 연간 300척 이상 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 해운물류의 허브로 성장한 상해 양산항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국내에 대형 수리조선소가 없는 탓에 수리조선에 대한 수요가 중국으로 집중되고 있는 근래의 상황을 감안할 때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는 사업개시 후 빠른 시일 내에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선주들로부터 선박수리 문의가 있었고 이번달의 경우 이미 예약이 완료돼 향후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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