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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달 말 열애설에 휩싸였던 신성록과 최여진이 한 달 만에 결별설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인 두 배우는 소속사를 통해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으나 그로부터 한 달 만인 23일 또 다시 '두 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보도돼자 "사귄 적도 없는데 무슨 결별이냐"고 반문했다.
25일 모 일간지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여진과 신성록이 최근 두 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성격 차이로 인해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으며 호감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시기에 열애 사실이 공개돼 부담스러웠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최여진의 측근은 기간이 짧아 연인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단서를 붙이면서도 서로 친구 이상의 호감을 갖고 있었던 두 사람이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신성록과 최여진의 결별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잘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라는 글을 올린 최여진의 미니홈피다. 그러나 이 또한 열애설이 터진 다음날인 지난달 26일 올라온 글이라서 신빙성이 높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한편 최여진은 27일부터 시작하는 SBS 드라마 ‘드림’에 출연 중이며 신성록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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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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