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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아식 안전, 한번 더 확인"

유아식 안전 위한 '앱솔루트 플러스원' 캠페인 시작

매일유업은 유아들의 먹거리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앱솔루트 플러스원(Absolute Plus On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앱솔루트 플러스원'은 매일유업이 안전한 유아식을 공급하기 위해 시스템을 갖추고, 가장 안전한 유아식을 생산하고 있다고 판단될 때에도 유아식 안전을 위해 한번 더 확인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외부 소비자와도 소통하는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이날 자사의 분유와 이유식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평택공장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갖고, '앱솔루트 플러스원' 캠페인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안전 관리 마인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유업 주요 임원, 중앙연구소, 생산 공장 직원, 유아식 관련 직원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는 유아식 안전을 위해 매일유업 임직원이 가져야 하는 마음 가짐과 자세에 대한 토론과, 발생 가능한 이슈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은 물론 안전관리를 잘 한 기업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매일유업은 2007년 하반기부터 유아식 안전을 위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지난해 5월 Non-GMO(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원료만을 사용할 것을 선언하는 등 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이번 '앱솔루트 플러스원' 캠페인을 통해 내부적으로 안전한 유아식 생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아 먹거리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소통 기회 창출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 또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종헌 매일유업 사장은 "아이 먹거리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에도 한번 더 확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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