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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봐 숨은 보석이 보여]①동해안 해안선 열차와 무릉계곡

①동해안 해안선 열차와 무릉계곡

처음 소개할 곳은 동해 해안선 열차와 무릉계곡이다.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안가 백사장의 정동진과 깊은 산 맑은 물의 무릉계곡, 게다가 시원한 지하세계 동굴까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여행이다.

◇정동진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촬영의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해 지금은 해돋이를 보면서 미래를 약속하는 젊은 연인들의 언약식 장소이자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였다.

경복궁 광화문(光化門)에서 볼 때 정(正)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위도상으로는 서울의 도봉산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철도청에서는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역 사이에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청량리ㆍ부산ㆍ동대구ㆍ대전ㆍ광주ㆍ전주ㆍ의정부ㆍ춘천 등 전국 각지의 역에서 정동진으로 향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주변 볼거리로는 해돋이를 비롯해 정동진해수욕장, 수령 30년의 해송(모래시계나무), 정동진 시비(詩碑), 기찻길 옆 풍차, 예술정원과 전망휴게소 등이 있는 복합문화예술공원, 등명낙가사(燈明洛伽寺), 정동진조각공원과 통일공원 등이 있다.


◇무릉계곡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이 곳은 고려 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 새겨있다.


◇천곡천연동굴
동해시 천곡동굴은 총길이 1,400m의 석회암 수평동굴로서 생성시기는 4~5억년전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최장의 천정용식구, 커튼형 종류석, 석회화 단구, 종류폭포등과 희귀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학술적 가치와 함께 태고의 신비함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내부는 종류석,석순,석주 등 20여종의 2차 생성물로 구성되어 있어 지구과학에 대한 자연학습장으로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묵호항
묵호는 옛날에 오이진이라 했는데 한일 합방 이후 이곳을 통해 연탄이 취급되자 맑았던 오이진이 먹물처럼 검어져 그 당시 누구인지 기록이 없으나 먹물 같은 나룻가라 해서 묵호진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묵호항은 1941년 8월 11일 개항(開港)되어 무연탄 중심의 무역항의 역할과 함께 어항으로 발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묵호등대는 1963년6월8일 건립 되어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기여하게 되었다.


해발고도 67m에 자리 잡은 묵호등대는 백원형 철근콘크리트조이고, 높이는 12m의 내부 2층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봄이면 개나리가 화사하게 피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작은 해양수산홍보관은 해양수산 변천사를 알려주고 있으며, 소공원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송한다.


특히, 묵호등대 소공원에는 1968년 정소영 감독 作 영화「미원도 다시 한번」의 주요촬영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 5월「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졌다. 묵호등대는 묵호지역 해변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바다에서 등대 식별이 용이토록 되어 있으며, 2003년 10월 설치한 국내기술로 개발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의 불빛은 42km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여행상품
△동해 해안선 열차와 무릉계곡(당일)
▶ 판매기간 : 8/31일까지 가격 : 성인 38,000/ 소인 34,000
▶ 문의처: 02-722-0419, (주)아름여행사
<자료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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