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에 녹즙공장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고용 창출 기여
$pos="L";$title="이규석 풀무원건강생활 대표";$txt="";$size="180,244,0";$no="20090701103317428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규석 풀무원건강생활 대표가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지역투자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기업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약 2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증평군에 1만8500㎡ 부지에 녹즙공장을 건립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녹즙생산 공장이면서도 친환경 콘셉트로 설계돼 공장 개발로 인해 우려되는 지역 환경 파괴에도 대비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번 상은 지역 투자를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투자기업 임직원, 지역투자 지원업무를 수행한 유관기관 및 소속 직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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