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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대표, 지경부 장관상 받아

충북 증평군에 녹즙공장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고용 창출 기여

이규석 풀무원건강생활 대표가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지역투자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기업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약 2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증평군에 1만8500㎡ 부지에 녹즙공장을 건립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녹즙생산 공장이면서도 친환경 콘셉트로 설계돼 공장 개발로 인해 우려되는 지역 환경 파괴에도 대비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번 상은 지역 투자를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투자기업 임직원, 지역투자 지원업무를 수행한 유관기관 및 소속 직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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