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내조의 여왕";$txt="";$size="333,500,0";$no="2009040714523125677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내조의 여왕'이 다시 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중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은 2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1.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내조의 여왕'은 10%대 초반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왔지만 KBS2 '꽃보다 남자'가 종영함에 따라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7일 오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조의 여왕'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코믹코드를 잃지 않는다는 점과 거기에 현실감있는 내용들이 잘 어우러져 사랑받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명고'와 KBS2 '남자이야기'는 각각 9.8%,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