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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의 국내 전략 모델인 A4, A8이 서울모터쇼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7일 본지가 실시하고 있는 '2009 서울모터쇼 베스트카'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아우디코리아의 A4가 배기량 2500CC 미만 소형 세단 부문에서, A8이 2500CC 이상 중대형 세단 부문에서 각각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실제로 A4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누리꾼의 전체 투표 가운데 30.62%를 점유, 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폭스바겐 뉴비틀(11.40%)와 도요타 렉서스 IS250(10.40%)에 크게 앞서고 있다. 또 중대형 세단 부문에서도 A8은 26.53%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신형 에쿠스(20.31%)와 제네시스(18.40%)가 뒤를 잇고 있다.
아우디 A4는 가격대비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국내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1ㆍ4분기 동안 총 555대가 팔려 전체 수입차 모델 가운데 2위에 올랐다. 2000CC급 모델 가운데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볼륨감에 다이내믹한 스타일이 젊은 층을 어필한다는 평가르 얻고 있다.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가 장착된 엔진으로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 6.9초를 자랑한다.
A8도 4.2 FSI 콰트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44.9kgㆍm의 파워를 바탕으로 단 6.1초만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에 선보이며 가격을 최고 1380만원을 인하하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무장한 기아차 쏘렌토R이 28.52%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카와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각각 GM시보레볼트와 르노삼성의 eMX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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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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