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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한국영화 '신기전'이 다음달 1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7회 파지르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가 27일 전했다.
정재영·한은정 등이 출연한 '신기전'은 조선 세종 때 발명됐던 로켓화포 '신기전'을 소재로 한 전쟁 액션 영화.
지난해 추석 즈음 개봉해 전국 3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번 파지르영화제에는 박재옥 감독의 '스탑'이 국제경쟁단편영화 부문에 초청받았다.
또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는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영화제 중의 영화제' 부문에 초청받았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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