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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가 쏘아올린 코스닥 시총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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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이틀 연속 하한가에 시총 반토막
알테오젠, MSCI 지수 편입에 주가 강세…3위로
4위 HLB와 5위 엔켐 격차 불과 2800억원

HLB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HLB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시총 자리바뀜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HLB가 쏘아올린 코스닥 시총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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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는 17일에 이어 20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4만원대로 떨어졌다. 지난 16일 9만5800원이었던 주가는 이틀 연속 하한가가 이어지면서 반토막이 났다. 시가총액도 12조원대에서 6조원대로 급감했다.


HLB의 시총이 크게 감소하면서 시총 상위권 순위도 바뀌었다. 한 주 전만 하더라도 시총 2위였던 HLB는 4위로 내려앉았고 HLB와 시총 2위 다툼을 하던 에코프로가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편입에 성공한 알테오젠은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3위를 꿰찼다.


지난달부터 HLB를 중심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 순위 변동이 잦아졌다. HLB는 원래 2위였던 에코프로가 액면분할로 지난달 9일부터 24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상황에서 2위에 올라섰다. 에코프로가 거래 재개 후 2위를 되찾는 듯 했으나 다시 HLB가 탈환하며 2위 경쟁에 불이 붙었다. 이런 상황에서 HLB가 간암신약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 불발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며 4위까지 밀려나게 됐다. HLB는 지난해 5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 항암제인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해 FDA의 간암 1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다. HLB가 개발한 간암 신약이 FDA 허가를 받게 되면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가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는 사례가 되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17일 FDA가 HLB에 보완 요구 서한(CRL)을 보내면서 신약 승인이 사실상 불발됐다.

HLB가 쏘아올린 코스닥 시총 지각변동

반면 알테오젠은 MSCI 지수 편입으로 최근 주가 강세가 이어지며 3위로 올라섰다. 알테오젠은 최근 나흘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19만원선을 회복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가 지난 15일 발표한 5월 정기 리뷰 결과에 따르면 알테오젠을 비롯해 엔켐, HD현대일렉트릭 등 3개 종목이 MSCI 한국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HLB의 주가 하락이 이어질 경우 시총 순위 변동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위 HLB와 5위 엔켐과의 시총 격차는 지난 17일 3조2000억원에서 20일에는 2797억원으로 급격히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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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주인 HLB의 급락은 코스닥지수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 HLB 외에 HLB 그룹주 중 코스닥 상장사인 HLB제약HLB생명과학도 20일 각각 27.31%, 13.87% 하락했다. 20일 코스피는 0.64%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93% 하락했다. 지난 17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대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닥의 하락폭이 더 컸다. 코스닥은 이틀 연속 약세가 이어지며 약 한 달 만에 840선대로 내려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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