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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호텔서 국내 최대 음반 축제 '서울레코드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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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레코드페어', 22일 하루 동안 진행
라이즈 호텔 지하 1층 부스 운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오는 22일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음반 축제 '서울레코드페어(Seoul Record Fair)'가 호텔 지하 1층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레코드페어'는 LP를 포함, 음악 관련 제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22일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 입장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음반 잔여분과 1회 한정으로 추가 제작되는 수량을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


라이즈 호텔 지하 1층에서는 국내 음악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Limited Editions)과 최초공개반(Premiere)을 홍보 및 판매한다. 그룹 오마이걸 '비밀정원', 싱어송라이터 이랑 '늑대가 나타났다', 강아솔, 김오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준비됐다.


라이즈 호텔 15층 사이드 노트 클럽 바(SNC)에서는 개최를 기념해 193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바이닐 레이트 기계를 활용한 '레코드 커팅 세션'을 진행한다. 자신이 제작한 음악을 바이닐에 담을 수 있는 기회로 커팅 교육, 레코드 커팅, 리스닝 세션, 레코드 커버 디자인 등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즈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협업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홍대 인근 다양한 장소에서 '서울레코드페어'가 진행된다. '무신사 테라스 라운지'에서 음악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트레인지 프룻'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가 열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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